그룹 FT아일랜드와 트와이스가 '동상이몽' 마지막 게스트로 활약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트와이스 쯔위 사나 미나 채영은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마지막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은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답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를 만들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를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 스튜디오를 빛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샘해밍턴과 CLC 은빈도 함께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리얼하게 보여주면서 소통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마지막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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