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아쉬운 좌익수 뜬공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7.04 08: 55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루타 포함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8리가 됐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시애틀에 4-9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9회초 무사 볼티모어 김현수가 좌익수 뜬공을 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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