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가은이 DJ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30일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 무대에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16'이 열리는 가운데 라인업에 가은의 이름이 올랐다. 애프터스쿨 멤버가 아닌 DJ로 출연을 예고해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가은 외에 '빵빵한' 라인업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DJ 웨건, DJ 쿠, 제시에 이어 한해, 마이크로닷, 행오버, 토요, 루드페이퍼 등이 합류한 것.
'워터밤'은 서울 도심에서 관객들이 팀을 나눠 물싸움을 펼치는 콘셉트의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수 제작된 360도 스테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음악과 물폭탄, 각종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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