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시너지를 냈던 박준화 감독과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다시 만났다.
4일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율과 박 감독이 다정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어서 한층 높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다시 만난 권율과 박준화 감독님, 벌써부터 꿀잼 향기가 솔솔 난다"며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11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방송 된다는 사실! 본방사수 잊으신 건 아니죠?"라고 남겼다.
'싸우자 귀신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 최연소 수의학과 교수이자 미스테리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엘리트 훈남 주혜성이 그려나가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11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