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와서 대피 중. 우산없음”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해 어느 테라스 밑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고소영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은 채 헝클어진 머리를 손질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왜 우산을 못 챙겨 가셨어요” 등의 반응으로 반색을 표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