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엄청난 집안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로열패밀리 스타가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는 1980년대 후반 영어 유치원을 다녔고, 고등학교 재학시절 임원직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모범생이었다.
조세호는 또 지드래곤을 비롯해 톱스타들이 즐겨입는 100만 원대 명품 브랜드로 장착했다. 무명시절부터 값비싼 명품을 입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이 없을 때는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 입고 다녔다"고.
조세호의 아버지는 외국계 계열회사 IBM 한국 지사에서 수 십년 간 전무로 근무해 억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