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표와 독일 대표가 반려견을 키우면 세금을 낸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각국의 특이한 세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스 대표는 "개를 키우면 세금을 낸다. 크기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분양할 때도, 죽을 때도 구청에 신청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독일 대표는 "독일에서는 사나운 정도에 따라 세금을 매긴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인도 대표는 "인도에서는 에어컨을 틀면 럭셔리세를 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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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