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잘먹는 소녀가 등장했다. 소고기 8인분을 먹고도 육식비빔밥을 먹었다고.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스펙 170cm, 95kg의 중2 소녀와 딸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한 엄마가 출연했다.
이날 엄마는 "우시장 가서 소고기를 8인분을 먹었다"며 "그러고 육회비빔밥도 먹었다"고 말했다.
반전은 있었다. 딸은 댄스학원에 다녔다. 춤으로는 어디서도 뒤지지 않았다.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