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피디님 섭섭해요"
원더걸스가 박진영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언니쓰 때문이다.
원더걸스는 4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 '원더걸스 라이브 프리미어 와이 쏘 론리'를 진행하며 "박진영 프로듀서 본인이 먼저 '탈박'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언니쓰를 언급하며 "그렇다고 우릴 버린 건 아닐 거다. 하지만 조금 삐쳤다. 언니쓰랑 우리랑 같은 날 티저가 공개됐는데 언니쓰 홍보 글을 올리셨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