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이주 전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부부의 둘째 딸 출산소식을 전했다.
존 크래신스키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4번째 가족이 생겼다. 이주 전에 우리는 예쁜 딸 바이올렛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에밀리 블런트의 대변인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커플에게는 이미 2살 된 딸 헤이젤이 있다.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는 2년의 열애 끝에 2010년 7월 결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