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 째 프로젝트 'BIGBANG MADE(빅뱅 메이드)'(감독 변진호)가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빅뱅 메이드'가 지난 30일 개봉한 가운데,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장 솔직한 빅뱅 모습으로 팬뿐만 아니라 언론 및 일반 관람객들도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차세대 글로벌 상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X와의 합작 콘텐츠로 주목을 받은 영화이다.
'빅뱅 메이드'를 관람한 관객들은 “빅뱅이라는 5명의 청춘들이 무대에서 그리고 그 뒤에서 10년동안 만들어온 과정들을 담은 영화. 많은 청춘들이 보고 자극 받고 두근거렸으면 좋겠습니다!” (CGV_dl**002), “내 자신에게 자극이 되는 영화. 기대보다 훨씬 기대 이상이었고 팬이든 아니든 모든 이들에게 이야기를 줄 수 있는 영화” (CGV_04300818) 등의 리뷰를 남겼다.
데뷔 후 지금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 불구하고 최고의 음악과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완벽을 가하는 빅뱅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평이 ㅁ낳다.
뿐만 아니라, 혼날까봐 타투를 감추려는 막내아들 모습의 지드래곤부터 서로 짓궂게 장난치는 모습까지 영화 속 20대 청년들의 빅뱅 모습은 화려한 월드스타가 아닌 '사람' 빅뱅으로 반가움을 안긴다.
여기에 쓰리캠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높인 러닝 타임 2시간동안 콘서트에 와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스크린X 버전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얻기 충분하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현재 전국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