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국수의신’ 현장에서 불화? 전혀 없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05 10: 54

 배우 정유미가 ‘국수의신’ 현장의 불화는 전혀 없었음을 밝혔다.
정유미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관련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천정명이 제작진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고, 이에 촬영 현장에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불화는 전혀 없었다. 출연자들과 항상 웃으면서 찍고 즐겁게 찍었다. 마지막까지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고, 기분 좋게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천정명의 글에 대해서는 “대본을 봤을 때도 정명 오빠 입장에서는 시놉과는 달라지는 부분이 주인공으로서 서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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