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하연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다시 찾은 리스보아. 언니와 함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주황빛과 붉은빛을 띠는 꽃무더기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하연수는 명도가 낮은 개나리색 상의를 입어 마치 한 떨기 꽃송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연수씨? 하연수씨 어디계시죠? 이거 뭐 꽃밖에는 없는데”, “입은 옷도 꽃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