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스타들도 휴일을 만끽했다. 해변 데이트, 클럽 파티 등 각자의 휴일을 즐기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곁엔 역시나 톰 히들스턴이 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개인 섬 인근 해변에서 함께 수영하며 진한 스킨십까지 나눴다. 특히 톰 히들스턴은 'I heart T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포착됐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 심지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임신으로 볼록해진 배를 자랑하며 'D라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과 그의 아이들이랑 마이애미 해변과 수영장에서 휴일을 보냈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북적북적한 홀리데이를 완성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시애틀에서 코미디 공연을 관람했다. 수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은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해 이 날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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