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더쇼' 1위를 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EXID는 5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다이아의 '그 길에서'와 구구단의 '원더랜드'를 제치고 'L.I.E(엘라이)'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ID는 "마지막 방송까지 행복하게 보내게 해줘서 감사하다. 팬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ID는 지난달 8일 MBC뮤직 '쇼 챔피언'과 12일 SBS '인기가요', 14일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한 것에 이어 이날 '더 쇼'에서 1위를 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