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3주년 기념 여행을 떠나며 멤버 슈가의 준비성에 “프로 여행러 같다”고 감탄했다.
방탄소년단은 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BON VOYAGE EP1. 서프라이즈 파티’에서 자신들의 노르웨이 여행기를 시청자들과 함께 감상했다.
이날 진은 여행을 하면서 발견한 슈가의 준비성을 칭찬하며 “프로 여행러 같다”고 말했다. 슈가는 랜턴에 카메라, 보조 배터리 3개에 약통까지 챙기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 뒤 여행에 임했다고.
이에 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반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