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스페셜 방송이 3%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그 인기를 증명했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tvN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2부'는 2.892%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단위,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 1부'가 기록한 3.480% 시청률보다 하향한 수치다.
이날 '또 오해영'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 서현진, 에릭, 예지원, 김지석, 허영지, 허정민 등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만 전혜빈과 이재윤은 스케줄 관계로 불참했지만 영상편지를 띄웠다. 방송을 통해 배우들은 학력평가 콘셉트의 객관식 문제를 풀며 '또 오해영'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sjy0401@osen.co.kr
[사진]tvN '또 오해영' 스페셜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