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여름특집을 준비했다. 라인업이 대박이다. 국카스텐부터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세븐틴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공연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카스텐과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세븐틴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여름특집 방송을 꾸몄다.
이날 녹화는 ‘실내 열대야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특집 방송답게 출연 가수들은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했고,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돼 현장이 더욱 뜨거웠다는 전언. 워낙 공연에 특화된 팀들이라 이번 방송은 역대급 반응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녹화 분은 오는 8일 밤 12시 20분, 15일 12시 20분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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