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배우 톰 히들스턴이 거리낌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를 공식화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지인들과 함께 지난 4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스위프트가 히들스턴의 무릎 위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공식화된 상황이다.
이에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가 히들스턴에게 푹 빠졌다. 그는 완벽한 남자"라면서 "젠틀하고 섹시하며 심지어 유머까지 넘치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스위프트는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히들스턴과 함께 있으면 항상 웃는다고 하더라. 빠른 속도로 히들스턴에게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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