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이하 '진짜사나이') 남녀 동반입대 특집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한 관계자는 6일 OSEN에 "현재 '진짜사나이'가 남녀 동반입대 특집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따라서 군대나 출연자 섭외 역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녀동반 입대를 추진 중이며 여성 출연진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짜사나이'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입대해 군 생활을 펼치는 모습을 그려왔다. 여군 특집은 현재 4기까지 진행된 바 있지만 남녀동반 입대는 처음 거론된 새로운 기획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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