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와 함께한 '무한상사 2016' 특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세부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무한도전'이 다음 주부터 촬영을 돌입한다는 소식에 대해 "'무한상사 2016'을 준비 중이나 세부 일정은 계속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2016' 연출과 극복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10주년 특집으로 준비됐던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과 함께 '무한상사'는 한 편의 영화로 실현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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