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6주년 자축 프로젝트..데뷔곡 '될 뻔한' 노래 7일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06 11: 08

6년 전, 틴탑의 데뷔곡이 될 뻔한 곡이 베일을 벗는다.
  
틴탑은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REMIND 2010 TEEN TOP VOICE’시동을 걸었다. 데뷔곡 ‘박수’와 함께 데뷔곡 후보였던 곡을 7일 팬들에게 전격 공개한다.

  
이 곡은 틴탑의 첫 데뷔 앨범 ‘박수’의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력한 데뷔 타이틀 후보였다. 하지만 틴탑의‘칼군무돌’ 콘셉트로 ‘박수’가 선택돼 이 곡은 6년 동안 빛을 못 보고 있었다.
  
이에 틴탑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2010년 평균 나이 16.3세였던 그 시절로 돌아갔다. 풋풋한 목소리와 함께 첫 녹음의 설렘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 곡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틴탑은 5일부터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여섯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위한 6가지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REMIND 2010 TEEN TOP VOICE’ 음원은 7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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