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밀어줬어요"
원더걸스가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박진영의 폭풍 응원을 받았다.
원더걸스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나와 신곡 '와이 쏘 론리'에 관해 "자작곡이라 걱정이 80이고 기대는 그거에 못 미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멤버 혜림은 "박진영 피디님이 곡을 듣자마자 좋아서 웃으셨다. 오히려 우리는 긴가민가했는데 박진영 피디님이 더 밀어주셨다"고 밝혔다. 유빈은 "내려놓고 앨범을 준비했다. 그래서 지금도 실감이 안 난다"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타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