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러버 케이트 모스'
영국 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40대의 중후한 멋을 뽐냈다.
6일 오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에 "어머 언니 오랜만! 여전히 블랙을 사랑하는 #케이트모스. 대신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했네요. #미키마우스 모양의 #코치 클러치를 드는가 하면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리조트 컬렉션 파티에서는 하트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DJ로 등장한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더해진 사진에서 케이트 모스는 블랙 의상으로 특별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다소 살이 찐 몸매에도 세련된 블랙 의상에 클러치 포인트로 모델다운 위엄을 뽐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