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할리우드 사상 가장 비싼 영화가 될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웨일즈온라인이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는 배우 줄리안 루이스 존스는 웨일즈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저스티스 리그'를 "가장 비싼 영화"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어떤 역할인지는 설명해줄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 중 가장 비싼 영화에 출연했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도 촬영을 진행했고 영국과 아이슬란드 등을 돌며 여러 군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귀띔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저스티스 리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