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이 아쉽게도 불발됐다.
영화 '크리미널'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쉽게도 내한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크리미널' 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상황, 올해 초 영화 '데드풀'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이놀즈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 그의 내한 소식은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크리미널' 측 관계자는 "레이놀즈의 스케줄 조정이 힘들어 이번 내한은 불발됐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크리미널'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