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과 함께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인테리어 의뢰를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녹화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부부의 방을 로맨틱하게 바꿔달라고 했다.
현진영은 부부 침실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 2세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히며 “결혼한 지 4년째 접어들었는데 처음 만난 시기부터 따지면 17년이나 함께 한 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헌집새집’에 다녀간 후 늦둥이 셋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엇는데 우리도 그 기를 이어받아 아이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우리 프로그램 전문이다. 방 분위기를 확 바꿔 두 분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