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이 조만간 2차 촬영을 떠난다.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정확한 날짜를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다시 고창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이번주 일요일(10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작진 측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만재도에서 고창으로 장소를 옮긴 '삼시세끼' 어촌편은 다시 한 번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첫 회에서 10.8%(닐슨코리아 제공)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세 가족에서 한 명이 늘어 네 가족이 됐는데, 새 멤버 남주혁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살뜰히 챙기며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층 가족애가 짙어진 느낌으로 호평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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