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박수진 "배용준 생일에 버섯잡채+미역국 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7.06 20: 49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의 생일에 버섯잡채와 미역국을 차려줬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6일 방송된 tvN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 선생님의 생일을 맞아 유재환, 김성은과 함께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날 박수진은 자신이 제일 잘 하는 요리로 버섯 잡채를 꼽으며 "내 생일날 친정 엄마한테 고생하셨다는 의미로 버섯 잡채와 미역국을 끓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남편 생일 때도 버섯 잡채와 미역국을 차려줬고, 손님들 오셨을 때도 버섯 잡채를 했다"라며 남다른 버섯 잡채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옥수동 수제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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