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4연패 탈출, 다시 상위권 노려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06 22: 02

KIA가 투타의 밸런스를 되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4회 5득점, 8회 2득점 등 착실히 점수를 뽑아 7-0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며 34승41패(1무)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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