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소녀들'에 출연한 시크릿 전효성이 섹시한 포즈로 후추를 넣으며 매력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잘먹는 소녀들'에서 나인뮤지스 경리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리는 차돌박이 쌈으로, 전효성은 매운 낚지볶음으로 대결했다.
그 가운데 매운 맛을 즐기는 전효성은 매운 낙지볶음에 후추를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후추를 넣으면 매운 맛이 더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추를 넣으면서 남다른 쇼맨십을 보였고 그의 귀여운 면모에 사람들은 폭소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JTBC '잘먹는 소녀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