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아내와의 첫키스가 기억이 안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개업 4개월 만에 미슐랑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을 찾은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셰프들은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에 감탄했다.
안정환은 "첫키스를 부르는 맛"이라고 했고, 강호동은 "첫키스가 생각나는 맛이다. 시후 엄마와 첫키스 할때 눈이 번쩍 뜨이고 놀란 그런 맛이다"고 했다.
김성주는 "시후 엄마와 첫키스 어디서 했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생각 안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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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쿡가대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