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일본 오리콘차트 8위로 진입했다.
7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된 세븐의 새 싱글 '레인보우(RAINBOW)'는 발매 첫 날 싱글 일간차트 8위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은 2013년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세븐이 올해 초 일본 대형 레코드사인 빅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것. 특히 세븐은 7일 0시 국내에서도 신곡 '괜찮아'를 발매하며 한국과 일본 동시 공략에 나섰다.
국내에서 발표한 곡 '괜찮아'는 세븐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작업한 것으로, 국내 활동은 없으며 음원은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
이밖에도 유키스 멤버 케빈의 솔로 싱글 'Make me / Out of my life feat.K'이 일간차트 5위로 진입했다. /seon@osen.co.kr
[사진]일레븐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