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두 사람의 첫 아이를 임신, 결혼 준비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친구들한테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사이러스가 두 달 전부터 친구들에게 임신 소식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아기를 위해 아기 용품을 쇼핑하고 있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덕분에 결혼식 준비 역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이러스의 엄마 역시 아기 용품 구매는 물론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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