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개그맨 이수근 등 예능감 충만한 스타 6명이 '신의 직장'으로 뭉친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준, 김광규,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직장'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의 직장에 속한 직원들이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받은 물건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정판 물건을 함께 판매하는 콘셉트로, 이들 6명은 오는 1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직접 판매를 진행한다.
이수근과 존박은 신현준에게, 김종민과 육중완은 김광규에게 의뢰를 받았는데,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혹독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물건을 완성했다고 알려져 빵 터지는 웃음과 재미를 기대케 한다.
'신의 직장'은 오는 17일 홈쇼핑 촬영을 마친 뒤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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