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캡틴 김재호, '이민호 심판의 1,500경기 출장을 축하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07 18: 50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1,500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이민호 심판이 두산 주장 김재호에게 기념구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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