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2사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봉중근이 삼성 이승엽을 2루 땅볼로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봉중근, '2회부터는 내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07 1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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