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의 7연승을 저지했다.
두산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유희관의 8이닝 1실점 쾌투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두산(53승1무23패)은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고 넥센(43승1무35패)은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이현승과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현승-박세혁 배터리, '실점없이 경기 마무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07 2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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