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는 밴드 36.5도씨의 보컬로 활동 중인 최민수가 출연했다. 최민수는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특은 "밴드로 활동 중이시라는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수는 "네"이라고 단답형의 답을 해 이특을 당황시켰다. 김범수 역시 최민수의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민수는 그 와중에 유세윤에게 '개코원숭이' 흉내를 부탁했고, 유세윤은 당황하면서도 흉내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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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