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다는 말에 멘붕에 빠졌다.
7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로이킴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로이는 이번 여행을 위해 급히 귀국을 했고, 라오스라는 말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로이는 "예전 '꽃보다 청춘'이 라오스를 다녀왔다는 말에 손호준만 믿고 있다"며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없는 번호라는 안내가 나왔고, 로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혼자서 라오스에 대한 벼락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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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