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마동석 등 영화 '굿바이싱글' 배우들이 주말 관람 독려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굿바이싱글' 국내 배급을 담당한 쇼박스 측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동석 팔뚝 좀 봐. 이건 뭐 거의 협박 수준임. '굿바이싱글' 안 봤다간 끝까지 쫓아올듯. '굿바이싱글' 이번 주말에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오늘은 가족과 함께 '굿바이싱글'"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김현수 역시 "이번 주말엔 친구와 함께 '굿바이싱글'"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우람한 팔뚝과 함께 "이번 주말엔 꼭 보세요! '굿바이싱글'"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 trio88@osen.co.kr
[사진] 쇼박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