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타자 홈런 맞은 류현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7.08 11: 40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다저스 류현진이 1회초 첫 타자 업튼에 홈런을 내주고 아쉬워 하고 있다.
류현진이 640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뤘다. 류현진의 MLB 마운드 출격은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32 1/3이닝 3자책)를 기록중이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인 샌디에이고의 좌완 투수 드류 포메란츠는 16경기에서 7승 7패와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 중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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