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내려가는 류현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7.08 12: 55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류현진이 4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한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류현진이 640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뤘다. 류현진의 MLB 마운드 출격은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32 1/3이닝 3자책)를 기록중이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인 샌디에이고의 좌완 투수 드류 포메란츠는 16경기에서 7승 7패와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 중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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