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美 단편영화 출연..이기홍과 부부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08 14: 28

가수 제시카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단편 영화에 출연한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JW메리어트 호텔 측이 제작하는 단편 영화, '투 벨맨(Two Bellmen)' 세 번째 이야기 '투 벨맨3'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 벨맨'은 JW메리어트 호텔 측이 각국에 있는 자신들의 호텔, 리조트를 배경으로 제작하는 단편 영화로 1편은 LA, 2편은 두바이에서 촬영됐다. 

제시카는 이번 '투 벨맨3'에서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이기홍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두 사람은 갓 결혼한 커플로, 글로벌 벨맨 게임에 우연히 휘말리게 되는 역할이다. 기존 시리즈에서 벨맨을 연기했던 윌리엄 스펜서와 케인 싱클레어가 이번에도 벨맨을 연기한다.
이번 '투 벨맨3'는 서울에서 촬영된 만큼 한국과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담아낼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9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