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꼴찌 탈출에 미소짓는 김성근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08 22: 29

한화가 92일 만에 꼴찌에서 벗어났다.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를 6-3 승리로 장식했다. 송광민이 7회 결승 스리런 홈런을 폭발했고, 마무리 정우람이 2이닝 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경기후 한화 김성근 감독이 신경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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