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이동국과 이동욱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했다.
대박이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아빠 이동국과 삼촌 이동욱 사이에서 애정도 시험을 봤다. 두 사람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밀고 당기기 천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또한 대박과 이동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박과 이동욱은 부자(父子)사이 못지 않게 다정해 보인다. 이동욱은 다정하게 대박을 돌봐주고 있는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이동국은 대박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 대박의 신발까지 손수 신겨주며 대박의 일거수일투족을 책임지는 이동욱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박 또한 이동욱 삼촌에게 푹 빠진 듯 입꼬리는 물론, 눈빛까지 초롱초롱 빛내 시선을 강탈한다. 방송은 10일 오후 4시 50분.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