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마무리짓는 텍사스 샘 다이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7.09 12: 28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와 함께 1타점 2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에서 2할6푼4리로 소폭 상승했다.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6-5로 이겨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54승 34패의 기록. 미네소타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56패(30승)째를 당했다.
9회초 텍사스 샘 다이슨이 역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