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지훈 감독, '롤챔스서 SK텔레콤 한 번 잡아보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09 15: 28

9일 오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서머시즌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통신사 대전이라는 무게감이 딱 들어맞았다.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서 롤챔스 서머시즌 관련 네번째 매진을 이뤘다. 좌석 숫자는 756석이지만, 팀 홀딩석이 포함된 수치로 오후 2시 10분 현재 755명이 입장했다. 유료 좌석 524석(1층 346석 2층 178석)은 모두 판매됐고, 입장이 완료된 상황이다. 
1세트를 승리해 1-0으로 앞선 KT 이지훈 감독이 2세트 밴픽에서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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