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솔라가 차 안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는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용용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와 에릭남은 바다 위 요가를 마친 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으로 이동 중 솔라는 휴대폰을 이용해 애니메이션 '카드캡처 체리'의 주제가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에 에릭남은 그와 장단을 맞추며 막춤과 립싱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