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가 산 속으로 도망쳐서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은 연희에게 좋았던 것을 말해보라고 했다. 이에 연희는 허준과 하루종일 함께 있는 것이 전부 다 좋았다고 말했다.
허준은 저주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까 라는 연희의 질문에 "자꾸 보고 싶고 웃게 되고 서로를 보고 싶어하고 서로가 함께 있는 시간을 붙잡고 싶을 것이다. 지금처럼"이라고 말한 뒤에 자신에게 기대서 잠이 든 연희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